-전현*.   여.   30대 초반.   인천-

학교일을 정신없이 마무리하고 급히 달려 4시에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찾아온 용주사.......

산사의 고요함과 차분함이 참 좋았습니다.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처음 체험해본 발우공양, 108배, 3시기상..........

낮설고 익숙치 않았지만 음식의 소중함을 느끼고,

108배를 통해 뇌와 심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스님과의 대화 지금 현재, 여기에 집중하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추울까 걱정했는데, 춥지가않았구요,

음식도 맛있고,

단풍도 예쁘구요,

학생들과 또 오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   여.   40대 초반.   인천-

사찰체험과 108배 체험은 명상할 수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짧아 다 못한 프로그램은 못내 아쉽고요.

이런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발우공양은 정말 필요한 교육(?)이었으며

교사, 학교 학생들에게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번민과 복잡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실 생활에서도 언제든지 화를 잠재우거나 마음을 비울수있는

명상이나 방법을 더 알고싶습니다.

-김삼*.   여.   50대 초반.   부천시-

평소 108배를 정확하게 배워보고 싶었는데,

절하는 바른 자세와 더불어 한배 한배 기도문이 있어

더욱 좋았다.

뿐만 아니라 바루공양을 통해 음식에 과련되는 태양, 바람, 비, 대지....

모든 자연에 대한 감사와 관련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하게

되었고 적당한 양을 만들고 먹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참선을 통해서도 나에 집중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스님들의 말씀과 가르침도 참 감사하게 느낌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