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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템플스테이-2014.11.07~08-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4-11-16 조회수 4580
첨부 201411161421061.JPG

 

 

-류미*.  여.  40대 중반.  안산-

 

요즘 학교생활 개인생활 등등으로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던 것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즐겁지 않고 피하고 싶고

내 마음은 항상 우울함에 젖어 늘 속으로 잠겨만 들어가는

듯 하다.

사실 이곳에 오기 전까지 별 기대가 없이. 단지 아름다운

산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러 왔었는데 ......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알차고 의미 있었던 같다.

특히 마지막의 스님의 좋은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앞으로는 나 자신을 더 사랑 해주고, 칭찬해주고, 바라봐

주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간다.

 

 

 

-서미*.   여.   50대 중반.   서울-

 

바쁜 일상 속에서 템플스테이 신청한 날 부터 참가하는 날까지

많은 설레임과 기다림이 있었다.

평소 생활속에서 미움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마음이

결국은 마음을 억누르며 마음에 스트레스를 주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되면서 "알아차림"에 대한 언어가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나의 마음을 알아차려 주라는 것.

이제는 누루고만 있으려고만 했던 나의 아팠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알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가지 의문이 드는건 알아차림에서 멈출 수 있을런지

자칫 자책으로 이어지지 않을 까 걱정이 된다.

스님께서 알려주신 108배, 명상, 알아차림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야 겠다.

감사합니다.

 

 

 

-최윤*.   여.  50대 초반.   용인-

 

저녁 발우공양을 통해 수행의 느낌을 받아 만족감을 느꼈고

저녁의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칭찬하고 절하면서 서로를

알고 내면이 열리는 귀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대웅전을 바라보고 예의를 갖출때 장엄한 새벽의 공기와 종소리,

향내음, 불경소리는 체험의 극치감을 주었으며

서로를 향해 절하는 108배는 지혜의 말씀을 들으며 명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소나무 군락의 절경을 바라보며 밟는 낙엽길은 자연의 속삭임을

몸으로 느끼게 해 주었다.

마지막 스님과의 대화는 희노애락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겠다는 자신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갖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곱고 향기로운 차 내마음이 귀가길에 함께 동행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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