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   남.   20대 초반.   인천-

처음에는 수업시간에 참가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가 했었는 데 와서 스님들이 일상을 체험해보고

불교에 관하여 조금의 지식을 알 수 있었다.

또 용주사에 넑혀 있는 역사도 알수 있어서 좋았다.

중고등학교 수업시간에는 이러한 것을 알려주지 않는데 여러가지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또 대현스님께서 이야기 해주신 것들 이 아주 좋았는데

2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첬번째는 우리들의 목표는 행복해 지고 싶다는 것이다.

어떤 목표를 가지던 궁극적인 목표는행복해 지고 싶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 모든 원인과 결과는 내가 만들고 내가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말이 정말 많이 와다았는데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려면

미래의 결과를 만들기 위한 현재의 원인을 만들면 된다는 것이었다.

어쩔수 없이 참가했던 템플스테이가 나의 삶의 많은 영향을

미칠것 같다.

-윤기*.   남.   20대 중반.   의정부-

학교 강의 때문에 템플스테이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용주사에

오게 되었다.

첫날 용주사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여러 역사적 배경과 절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좋았다.

절에 대해 정말 무지 했는데 기초상식 정도는 알게 된 것 같다.

저녁 프로그램에 한 칭찬하기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칭찬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108배도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쉽게 해서 좋았다.

108배가 각각 의미가 달랐는데 하나하나 곱씹으며 절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록 올때는 아무생각없이 왔지만 많은 것을 배워 간 것 같아서

매우 만족스럽다.

-변상*.   남.   20대 중반.   서울-

저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학기인데.

정말 마음이 편안한 수업을 듣게 되었고. 거기에 템플스테이를 통해

마음의 안정감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모든 것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또한 이 모든 것이 금생 뿐만

아니라 후생에도 미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좋은 느낌을 받고 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