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장 쉬운 행복의 길 템플스테이-2014.11.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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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4-11-17 | 조회수 | 4457 |
첨부 | 201411171313001.JPG | ||||
-송*. 여. 50대 중반. 서울-
1박2일 템플스테이 하면서...... 첫째날은 개인사정으로 저녁에 합류하게 되어 참 나를 찾아서 프로그램만 참석하게 되었다. 그동안 제 나름 나를 찾으며 가족들의 베푼사랑에 늘 감사하지만 다시금 나의 가족에게 감사하며 고맙고 사랑스럽다! 둘째날엔 새벽 예불 후 산책 하면서 맑은 공기와 바람소리..... 예쁜 단풍잎들을 만나며 행복 만족 충전 가득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정*. 여. 30대 후반. 대전-
일박이일이라서 짧은 기간안에 큰기대를 생각하며 조금 무리한 기대를 하며 오게되었다. 참 많은걸 얻고 가는 것이 생각보다 크다는걸 알게 되었다. 순간순간 잊고 살았던 내가 여기 이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던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소중한 시간시간들이었는지 나를위해 또 한번 생각하게 되어 템플스테이의 소중함을 남들에게 말로만 듣는것하고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소중하고 감사함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