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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2014.11.15~16-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4-11-21 조회수 4488
첨부 201411211024441.JPG

 

 

-김소*.   여.   20대 중반.   서울-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게되어 신기했다.

특히나 발우공양은 잊지못할것 같다.

밥을 먹고, 그러다가 배부르면 남기고, 그릇에 조금 남은

찌꺼기는 물에 쏱아버리고....

이런것들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은 고추가루 까지 물에 헹구어 먹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정말힘들었다. 

하지만 어찌 생각해보면 그것도 음식의 일부이고, 함부로

버릴이유가 전혀 없는 것들이다.

행구어 버리는것이 당연하다고 여긴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고,

불교의 정신과 마음가짐에 놀랐다.

뿐만아니라 쉽게 차려졌던 밥상이 결코 가볍게 생각하고 먹어선

않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편히쉬고 머리속좀 비우고 가야지"라고 생각으로 신청했던

템플스테이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세상의 주체는 "나"라는것, 모든것은 내가 중심이고,

나를 중심으로 행복의 기운을 사람들에게 뻗쳐나가는것,

정말 소중한것을 배우고 간다.

감사합니다.

 

 

-류병*.   남.   20대 중반.   일산-

 

학교 홈페이지;를 끄적거리다가 템플스테이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앗다.

고민되었다. 곧 4학년이라 학업이 치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된 일상을 생각해보면 신청하고 싶었지만, 막상 절에가서 1박2일을

한다고 하니 귀찬기도하고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더군다나 불교신자도 아닌 나로써는 구지 절까지 가서 황금같은 주말이

고민 되었다.

하지만 뭔가모를 끌림이 한번가보자 라는 식으로 신청버튼을 누루게

되었고 지금 후기를 작성한 이순간 1박2일간의 짧고도 아쉬운 템플스테이는

커다란 영감이 되었다.

무었보다도 마지막 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모든 진리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그것은 나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이 말씀은 듣는 순간 큰 깨달음을 받았다고 말할순 없지만 그 순간

마음이 뙤는것을 느꼈다.

1박2일간의 템플스테이 시간은 24시간도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내 마음은 물리적 시간의 아닌것만은 확실하다.

 

 

 

-임지*,   여,   20대 초반,   분당-

 

지금 세 번째 템플스테이인데 가장 의미있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다.

요즘 너무 바쁘고, 머릿 속이 좀 어지러웟는데 진짜로

내 자신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원래는 내 자신에 신경을 못 쓰고, 주변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약간 휘둘러사는 기분? 이였는데 이제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겠다.

매 프로그램마다 깨달은 것, 얻을 것이 많은 템플스테이였다.

정말 얻어가는 것이 많다.

스님과 한 약속은 꼭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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