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   여,   20대 후반,   수원-

처음 템플스테이를 와보게 되어서, 잘 알지 못한면들이 많았는데,

실재로 1박2일을 지네보니 불교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단순이 종교 체험이 아닌,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행복하기 위해서는?"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었습니다.

저녁 공양시간이 제일 크게 와닿았습니다.

앞으 식사에서도 이 깨달음을 유념해서 식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경*,   여,   50대 초반,   안양-

학생들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기희를

제공하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10명의 학생이 대상이 었는데 템플스테이에 대한 이해부족과

종교 차이로 일부만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모든 프로그램이 알차고 의미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새벽예불에서 느낀 청아한 기분과 모든 세계가 열려있는 느낌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숲 길 걷기를 하였는데 친절한 설명과 숲의 정기가

환상을 이뤄 꼭 다시한번 참여하고 싶은 느낌이 들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어제 사찰 둘러보기를 하면서 정조 대왕의 효심과 정치, 사회, 등 여러가지

발자취가 서려있는 용주사 설명을 받으며 다시금 존경과 함께 제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템플스테이에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