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19일~20일 수험생 어머니및 137차 템플스테이-김지*,여,20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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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1-11-27 | 조회수 | 5203 |
짧은 1박2일동안 나를 완전히 알게 되었다는건 과장된 표현일듯 싶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사연을 갖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과의 인연을 통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눌수 있었던 좋은 시간에 정말 감사하며
용주사에서 기획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들이 의미있었습니다. 칭찬하기,108배,부처체험등의 행사를 통해 절을 좀더 가깝게 느낄수 있었고 우리의 삶에 좋은 지혜를 줄수있는 지식을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