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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26일~27일 138차 행복의길 찾기 템플스테이-윤선*님(20대.여),백세*님(20대,여) 후기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1-11-30 조회수 3334

윤선*님(20대,여)

 

최근에 복잡했던 마음들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사찰의 모습과 이곳저곳의 의미를 알게된것이 뜻깊었습니다.

또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들과 108배,예불,참선의 경험을 통해 나를 놓아가고 낮추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절을 받는 프로그램은 오히려 내가 더겸손해지고,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된것 같습니다.

108배의 소원을 빌때 '나를 낮추게 해주세요'라고 되풀이 했던 말들은 다시 일상으로돌아가서도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다시 마음이 흔들릴때 지금의 기억이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세*님(20대,여)

처음에 삼배절을 하는데 따라하지 못하고 허둥대기 일쑤였는데 마지막에 가선 제법 모양새를 갖춘듯 해 뿌듯하다.

같이 참여한 엄마뻘의 언니의 '어머니의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니 내 어머니의 모습에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계속 눈물이 나와 손목은 다 젖고 어쩔줄 모르는데 옆에계신 남성분의 따스한 배려로 눈물을 닦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108배를 하면서 나는 내 자신과 내 가족, 그리고 세계안의 행복을 기원하며 바라기만 했는데

내 손목에 맞게 구슬을 버리는 순간 부끄럽고 아까웠다.

원하기만 하며 욕심부리는 나 자신이 너무 당연스러웠는데 무소유라는것을 실제로 경험해보니 내가 욕심이 너무 많았음을 얻게 되었다.

조금씩 줄여나가며 다른사람을 도와야겠다.

욕심도 버리고, 내 소중한 가족들과 더 깊은 유대감과 사랑을 나눌수 있게 다시 한번 참가할 생각이다.

처음엔 뭘 얻을수 있을까 의심했던 마음은 싹 사라진채 이대로 머물고만 싶다.

내일 내가 회사에서 잘 실천할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칭찬하며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은 사그러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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