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님,남,28세.*

나를 찾아서란 생각과 누군가에게위안을 받고싶었던것 같아요.

혼자 조용히 생각할 시간도 필요했구요.

그래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체험해본 템플스테이였는데 나름 신선했습니다.

매일 새벽3시에 기상해보고 싶단 생각만 했습니다.^^

그리고 108배도 너무 좋더라구요.

또 시간이 된다면 한 일년정도 절에서 생활해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윤미*님,56세,여*

부부간에 소통이 힘든것때문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동안 보지못했던것,생각하지 못했던것...우리 남편의 그러한 것들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싸우는것으로는 해결할수 없다는것을 조금 알았습니다.

그사람이 나빠서, 내가 미워서가 아니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권대*님,43세,남*

평상시 불교에 대한 막연한 관심속에서 템플스테이에 대한 정보를 접했습니다.

마음의 안정과 삶의 등불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박2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절에서의 생활을 익히고 불교의 넓고 깊은 세계를 막연하게나마 느끼게 된것 같아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오늘의 일정을 참고로 해서 불교에 점점 가깝게 다가갈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