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님,여자,10대,인천*

평소에 잡념이 많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잡념을 어찌하면 없앨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책으로 명상이란것을 알게 됐는데

책으로만은 명상법을 알기 어려워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직접 배우는게 낫겠다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템플스테이의 제목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 이란 주제는 내게 좀 어려웠습니다.

딱히 생각을 안해보고 있던터라 그냥 먼나라 이야기 같았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소중한 나 라는것을 느꼈고,

또 내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인색했던것 같습니다.

친구,가족들에게 받은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여긴건 아닌지,

막상나는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먼저 안아주고 다독여줬는지 생각해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절할때의 바른자세가 바른생각 다짐에 도움이 많이 된것같고,

아침,저녁으로 절을 조금씩 한다면 마음을 닦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강송*님,여자,30대,평택*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잊어보고자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템플스테이의 존재는 몇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참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용기내어서 참가해본 결과 작은 안정을 찾고 돌아갈수 있게되었습니다.

스님말씀을 오래기억할수 있도록 수양도 하려고 합니다.

일상에서 떨어져 지낸 1박2일이 꽉찬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