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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나를찾아 떠나는 여행 참가후기-2012.2.11~12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2-02-13 조회수 5093

*박현*,40대,여자,수원*

가족들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기대와 두려움으로 몇번을 망설이다가 신청하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지금은 많이 실감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역사기행으로 융건릉,용주사를 3년전에 방문하였는데 다시 인연을 맺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일정표를 보고 제대로 소화할수 있을까 걱정되었는데 스스로도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기특함을 느낍니다.

대현스님의 온화한 표정과 말씀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남영*,50대,남자,수원*

평상시에 드는 복잡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민해 보기 위해서 참가하였습니다.

템플스테이를 처음 접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짧은 1박2일동안 매 프로그램마다 진행해주시는 분들의 차분하고 자세한 설명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나에 대한 생각과 고민, 그리고 집사람의 제2인생을 앞두고 올바른 방향과 해야할 일들이 어떤것인지, 어떤일들에 가치를 두어야 할지를 분명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우리의 문화와 문화재를 알리고 보전하는 중요성과 용주사의 내력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나의 존재, 소중함을 알게해주신 대현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천주*,40대,여자,수원*

딸아이가 친구들 문제로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해서 자존감을 갖게 해주려고 참가하였습니다.

처음엔 남편의권유로 아이들과 참여를 했지만

참선과 108배를 통해 스스로 얼마나 교만하게 살았던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딸아이 문제로 참여했던 것이 오히려 나를 돌아보며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불성실했던 모습에 반성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홀로되신 친정엄마, 또 외롭게 계신 시어머님께 얼마나 많은 불효를 했는지 죄스러웠습니다.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종교적인 이념을 떠나 참된나를 찾고 인간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진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최현*,10대,남자,수원*

어렵고 또 힘든부분이 있었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많은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처음 와보는 용주사에서 과연 내가 잘해낼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처음보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웃고 대화를 하며 아주 작은 일을 통하여 친해질수 있는것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주변사람들에 대해 더 알수있게 된 점과 저와 가까이 지내던 가족 친척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주사 스님들의 경건함과 엄숙함, 또 우리와 조금다른 식사예절,일상생활에서는 시끄럽게 떠들며 먹고,남기고,버렸지만 스님들의 식사법을 배우며 그동안 제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게만 느껴졌습니다.

하루 ...어쩌면 짧고 어쩌면 긴 시간이겠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많은것을 배우고 가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권시*,여자,10대,수원*

아빠의 권유에 의해 엄마와 함께 참가하게 되었어요.

산에 올라가는건 좀 힘들었지만 거기서 명상을 해서 좋았고.

오빠와 엄마 그리고 처음 만난 분들께 칭찬을 들어서 너무 기뻤어요.

처음에는 사는게 너무 힘들고 재미도 없어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여기와서 행복해졌다는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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