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님, 여, 50대, 서울*

천년의 역사를 지닌 너무도 아름다운 산사에서의 1박2일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새벽예불에 엄숙함은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했고, 운무에 쌓인 대웅전은 너무 고고했습니다.

그리고 , 나오는길 소나무 숲위에 새벽달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깨끗하고 편안하게 머무를수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현스님, 그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제 인생에 멘토로 그리워 할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박춘*님,여,50대,서울*

잡다한 일상을 접고 사찰에서의 짧은 머뭄이 나를 정화시키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법으로 진행해 주셔서 제대로 배웠습니다.

정갈한 시설물, 이부자리, 샤워시설, 공양간의 동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발우공양은 우리 모든 참가자들이 가슴에 새길것입니다.

짧은 시간이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명*님, 여, 50대,서울*

절에서 첫밤을 보내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나를 소중하고 존중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하라는 스님의 말씀속에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남을 칭찬하고 또 다른 나를 위해 정성껏 예쁜 삶을 살아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박명*님,여,50대,서울*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벗어나서 나를 찾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여 너무나도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교에 인연을 맺고 생활하면서도 자꾸자꾸 내가 주인공이라는걸 잃고 살아온점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더욱 사랑하고 내가족, 내이웃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효행 템플 용주사에서 하게 되어 더욱더 뜻이 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