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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27 소중한 참나 알기 템플스테이 참가후기 - 8/04~8/05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2-08-07 조회수 5010

*선우*님, 여자, 수원, 50대
새로운 경험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을 맺어서 좋았습니다. 또 큰스님을 뵙게 되어서 마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는 나날이 되도록 부처님께 기도하며 부처님께 말씀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대현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서용*님, 남자, 수원, 50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왔다. 쉬고 싶었는데 하는 마음이 앞섰는데 와서 보니 좋았다. 몸은 계속 힘이 들었지만 정신은 맑아졌다. 마음이라는 것이 가슴속에 고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마음은 움직인다는 것이 참으로 큰 깨우침이었다. 그리고 저녁공양에 먹은 것을 남기지 않는 단 한번의 경험은 나와 우리가족 또한 여기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 이었을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라" 짧은 기간에 격은 짧은 체험이 나를 좀 더 깊이있게 성장시킨 것 같다. 아침에 낭송한 부모은중경은 눈물의 참회를 하게 하였다. 나를 찾아 나의 깊이를 찾아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나를 채칙찔 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미*님, 여자, 용인, 50대
오래전부터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고 싶었다. 천주교 신자이지만 스님들이 지으신 책들을 읽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많이 얻었던 경험이 있었다. 불교의 '하심'과 천주교의 '자기비움'이 비슷하고 이번에 주관하신 스님의 말씀이 평소 내가 성당에서 묵상하던 주제와도 연결되어 편안하게 와 닿았다. 어젯밤에 한 칭찬릴레이는 생활하면서 실천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기에 앞서 우선 나를 칭찬해야겠다는 해답을 얻은것이 큰 수확이었다. 부족하고 못난 그대로의 '나'이지만 그대로 받아들이고 잘 하고 있는 것들을 칭찬해주어야지. 그래서 다른 이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내가 되어야지 세상을 바꾸거나 다른 사람을 바꾸려하지 않고 내가 먼저 행복하게 변해야겠다. 감사합니다. 스님 ♡

 

*장재*님, 남자, 안산, 40대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 나 자신과 우리, 자연, 우주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야겠고 그 과정과정 속에서 참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108배 때에는 처음에는 눈물이 짠 했는데 50~60배쯤에서는 마음이 편하고 고요함을 느꼈다. 기회가 되면 1800배에 도전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2012년 여름휴가 뜻깊은 1박 2일이었다. 

 

*이병*님, 남자, 용인, 40대
단체로 종교적 체험을 하게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약간 긴장도 되었지만 각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이번 템플스테이 참가를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첫날 저녁에 했던 칭찬 프로그램과 둘째날 아침에 했던 108배가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가을 프로그램에 한번 더 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정재*님, 여자, 수원, 40대
모든 행동 하나 하나 무의식적인 눈길 손짓 하나 하나에 앞으로는 의미를 부여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하루가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소중하고 의미있을 수 도 있고 무의미한 시간낭비 일 수 도 있다는 것을 마음깊이 새기고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나쁜 결과 또한 내 몫이라는 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박경*님, 여자, 서울, 30대
요즘 불교 사상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불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세상의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며, 또 모든 세상 사람들의 공존과 소통을 중시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제 저녁 깨끗한 저녁 식사를 통해 다시 한번 먹거리의 고마움을 느꼈으며 새벽 참선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부처님의 부모님에 대한 경전은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잘못을 뉘우치게 하였습니다. 대현스님의 명확하시고 여유로운 말씀에서 마음의 위안을 많아 얻었으며 불교에 대해 제 자신의 많은 관심도 높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또 참여하고 싶고, 대현스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연락해 주세요. 기회될때 또 찾아오겠습니다. 집에서 꾸준히 108배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욱*님, 남자, 화성, 30대
스님의 말씀이 모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 자신을 돌아 보려 참가하게 되었는데, 돌아 볼게 아니라 올바른 생각과 지혜의 부족함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절은 왜 하는 것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짧지만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주말에 법회도 참여하고 싶고, 다시 모임을 가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김정*님, 여자, 안양, 30대
몸과 마음이 복잡하여 조용한 곳을 찾다가 사찰을 가면 될꺼같아 여기저기 알아보다 마침 휴가이기도 하고 템플스테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이란걸 알게되어 인터넷 검색후 용주사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참가했을적에 복잡한 마음은 첫날 첫시간 아니 용주사에 오면서 부터 사라진것 같습니다. 걱정, 근심, 즐거움, 행복 이 모든게 나한테 있다는거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다보면 남도 사랑하게 되는 마음도 생기고 그래서 행복한것 같습니다. 1박 2일 용주사 템플스테이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장은*님, 여자, 인천, 20대
우선 템플스테를 참가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깨달음도 있었고 나를 소중히 하고 아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칭찬을 주고 받았을 때의 행복감을 느끼면서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하면서 저 또한 불행하다고 느끼고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고, 미워하기 보다는 좋아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저 또한 함께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108배를 하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마음이 정리되고 편안해 졌는데 집에 돌아가서도 108배를 하면서 잡념을 버리고 수행울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안희*님, 여자, 인천, 20대
불교에 대해서 아는 것은 별로 없었지만, 종교를 떠나 함께 살아가는 좋은 방법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회사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었던 관계의 어려움을 내가 먼저 노력하고 좋은 면을 먼저 보려 노력한다면 그것이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불평불만을 먼저하기 보다 좋은 점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수*님, 여자, 수원, 20대
막연하게 템플스테이가 어떤 것일까? 생각없이 참여했습니다. 아무런 생각, 근심 없이 참여하고 1박2일 후 많이 느끼고 갑니다. 사회에서 참다운 나와 더불어 살아감을 시기, 질투, 미움...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살아가야 한다는... 내가 편해져야 한다는... 이기심으로 남을 따라 남의 인생을 살아감의 잘못되었음을 느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도 이렇게 칭찬할 것이 많은데 설사 내가 미워했던 사람일지라도 그시간 속에서 좀 더 칭찬할 만한 모습들을 찾아가면서 나도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정여*님, 남자, 몬트리올, 10대
어렸을때 외삼촌과 친척형을 따라서 자주 오던곳이 용주사였다. 한적한 곳에서 부처님께 절을 드리고 여러가지 불교 매너에 대해 익히는게 그당시에는 되게 신기하고 재있었다. 그후로 언젠거 다시 용주사에 찾아오고 싶었지만, 집도 멀리 떨여져있는데다 친척과의 왕래는 적어져 그럴 수가 없었지만 때때로 그곳에서 보냈던 좋은 추억에 잠기곤 했다. 더군다나 유학길에 오르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은 커지고 다시 기회가 되면 한국으로 돌아가 용주사를 다시 찾고 싶었다. 10년만에 다시 온 지금, 용주사의 모습은 어렸을 때의 기억과 그대로였고 그 잠이 나를 매우 기쁘게 했다. 더군다나 가족일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점이 많았는데 한적한 절에 하룻밤 쉬면서 생각정리를 많이 한것같다. 절에서 생활하시는 스님분들의 여유로움을 경험하면서 가끔은 내가 외롭고 고생하는게 그냥 나혼자만의 미로를 직접 만들어 그속에 제발로 들어가 헤매고 있던건 아니였다 싶다. 이것저것 쓰고싶은건 많은데 친척형이 재촉해서 그만 써야겠다. 빠이.

 

*이기*민, 여자, 용인, 10대
나에게 절이란 되게 어색하였다. 맨날 절만하고 목탁만 두드리고, 불경을 외우는 재미없는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여러사람들과 함께 다도도 하고, 새벽3시에 일어나 산행도 하고 예불도 드리니 우주의 기운이 쌱~ 느껴진것 같았다. 아침에 108배를 하였는데 힘들었지만 느낌이 새롭고 뜻깊었다. 밥도 싹싹 긁어먹고 청결하게 설겆이 하는것을 해보니 집에서도 해야 할 것 같다. 다시 한번 기회가 있으면 좀더 긴시간에 참여하여 자세히 배울것이다.

 

*이찬*님, 남자, 서울, 10대
이번 템플스테이로 깨달은 바가 많다. 무엇보다 그동안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던 나를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발우공양, 새벽예불 등은 평소에 접하지 못한 것들이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으나 고행의 의미를 약간 느끼게 해주었다. 즐겁게 체험에 응하긴 했으나 마냥 놀다가는건 아니었다. '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란 화두는 날 깊은 생각에 빠지게 했고 솔직히 난 아직 그 답을 내 실생활에서 잘 못하고 이다. 이제 슬슬 찾아가련다. 특이 108배에선 그동안 내가 잘못한게 참 많고 난 정말 작은 존재이며 겸손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몸에 배고 살아야 한다는걸 느꼈다. 끝으로 이번 템플스테이는 여러모로 많은것을 나에게 느끼게 해준 꽤 큰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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