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플스테이
  • 프로그램 및 일정안내
  • 신청하기
  • 체험후기
  • 참여마당

타이틀

체험후기체험소감

체험소감을 남겨 주세요.용주사 템플스테이에엇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제목 가족템플스테이 참가후기 - 2012.10.06~07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2-10-09 조회수 4615

*최미*님, 여, 40대, 경기도*

사춘기에 들어간 두 아이들을 위해 용주사 템플스테이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조금은 바쁜 일정 속에서 사춘기인 두 아들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여유와 휴식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인내와 끈기를 배웠고 가족들간의 대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처음 해보는 108배를 무난히 소화해낸 아들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김미*님, 여, 40대, 경기도*

먼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1박2일 이라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아이들과 불교라는 종교에 다소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를 참지 못하고 지낸 지금까지의 시간을 돌아보면서 생각해 보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나부터 사랑하자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나를 사랑으로 충만하게 키운 후에야 내 자녀를 , 남편을 , 그리고 주위의 지인들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다는 쉬운 진리를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의 공간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의 마음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다잡으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김난*님, 여, 10대, 용인*

첫날에 한 칭찬 릴레이는 처음에는 매우 어색하였지만 한두번 해보니 칭찬할 거리가 눈에 잘들어오는 것 같다.

정말 좋았다.

오늘 새벽 3시에 일어난 것이 잘 될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눈이 꽤 잘 떠져서 놀랐다.

108배 기도는 마음속이 비워지는 느낌이었다.

힘이 들어 머리가 새하얗게 되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일을 감사하고 참회하며 절을 하니 시원한 느낌과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산에 올라가서는 시원하고 맑은 공기를 많이 마셔서 좋았고 복식호흡도 배워서 참 좋았다.

 

 

목록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로 135-6 용주사 효행문화원   전화 : 031-235-6886 / 010-6466-6883   팩스 : 031-234-2178
Copyright @ All right Reserved Templestay Yongjoosa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