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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참나알기 & 한부모가정 템플스테이 참가후기-2012.10.13~14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2-10-15 조회수 4515

*김혜*님,여,40대, 서울*

템플스테이에 오기전 가장 걱정스러웠던 것이 108배 하기였다.

무릎에 문제가 있는 나에게는 힘든 108배가 될꺼란 생각때문이었다.

하지만 정성스럽게 일배,일배를 했던 나는 108배를 끝까지 해냈다는것에 힘이 났다.

우리집아이도 함께 108배를 끝까지 했다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아이가 나를 따라와 불교 체험을 하고, 많은 인연들을 만난것이 너무 좋았다.

불교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스님과 여러 봉사자 분들께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가게 되어서 더욱 좋다.

 

*이은*님, 여, 40대, 서울*

템플스테이를 신청한 후 혹시나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섰는데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험 중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발우공양과 108배였습니다.

발우공양을 통하여 고마움을 알게 되었고

108배를 통하여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낮추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앞으로는 더욱 중요하게 생각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딸에게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체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형*님, 여, 30대, 서울*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확트인 정원에

처음 와보는 절의 인상은 생각보다 아늑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종교가 기독교라 그런지 전혀 접해보지 못한 여러가지 체험들은 예전에 갖던 거부감을 많이 없어지게 하였고,

하나하나 소중한 기억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실천을 하였고,

무엇보다 사랑받고 행복해지기를 원하였지만 그냥 생각뿐 실천을 못하였으나

앞으로는 내아이, 내자신, 내이웃을 칭찬하고 행복을 같이 나눌수 있게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 되었습니다.

생일날 엄마와 함께 해준 아들에게도 유익한 시간들인것 같아서 마음이 뭉클합니다.

아이와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도 들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현스님!

 

*연정*님,여,10대,서울*

다른사람에게 3배를 받을때 기분이 행복하고 좋았다.

또 아침밥과 저녁밥이 맛이 있었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졸리고 힘들었지만 일찍 일어나니 좋은 공기도 마시고 좋았다.

다도를 배울때에는 차가 맛이 있었다. 앞으로 차를 많이 마셔야 겠다.

그리고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산에 오를때 오빠를 인도하느라 힘이 들었고,

산을 내려갈때는 많이 무서웠지만 오빠를 믿고 잘 내려갔다.

집에가서 엄마에게 효도를 많이 해야겠다.

 

*한금*님, 여, 30대,의정부*

처음으로 절에서 공양도 먹고 절하는 법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절이라는 곳이 너무나 거리감 있고 멀게만 느꼈지만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서 우리 세상과 정말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템플스테이에 머물면서 아이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고

내 자신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눈 가리고 아이들 손에 이끌려 산행하면서 저도 아이들의 많은 도움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이들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된다는 사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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